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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번 째 타오바오(타오바오 배대지/더베이 추천)한국 🇰🇷/쇼핑 2018. 11. 19. 02:11
솔직히 이번 타오바오 할 때 쿠폰 쓰고 싶어서 ㅋㅋㅋ 열세 번 째꺼 후기 쓸까 했는데 사진도 별로 없고..
외국 나가기 전에 한 거라 거의 반년 전인데 쿠폰 받자고 급 후기 쓰기 그래서(늘 그래 왔음에도) 스킵하고!
지난 중순에 주문해서 받은 타오바오 후기를 쓰려고 함 ㅎㅎ
이번에는 우리집 새 식구 댕댕을 위한 용품 위주로 샀음
한국에서 댕댕 옷을 사려니 다 너무 비싼거임..
난 내 옷에도 돈을 투자 안하는데.. 댕댕옷.. 너무 비쌈 ㅠㅠㅠ
그래서 타오바오를 해서 샀지!
배대지는 늘 그렇듯이 더베이
아 근데 내가 외국 갔다온 사이 법인을 바꼈더라고..?
전엔 입금 계좌가 김ㅇㅇ이었거든.... 나 지금도 이름기억함 ㅋㅋㅋ
사장님 성함인가봄
무튼 그랬는데 법인 계좌로 바뀜! 열라 커졌음
주변에 보니까 전에 비해 느리다는 말이 있었는데 나는 못 느낌..
나 진짜 성격 드럽구 급한데 괜찮았음
그리고 뭔 이벤트 끝났다고 되어 있어서 비싸진 걸까봐 몇년전 주문이랑 비교해봤는데
같은 무게 같은 가격이었음..
그냥 이벤트가를 내가 놓친 것 같음ㅎ
인생은 타이밍인 것을..
이건 주문 내역!
첫번째꺼는 광군제 때 시킨 거 ㅋㅋㅋㅋㅋ 이제 패킹 요청했당 힣
이름, 사서함, 운송장, 주문번호는 개인 정보라서 가렸어여!
무튼 ! 택배가 도착 !!!
이게 잘 포장 되어서 왔는데..
신나게 개봉 영상 찍는다고 사진을 안 찍음..
언제나 그렇듯 빈 곳 없이 꽉꽉 채워서 보내주심
개봉 다하고 나서 비닐이 한 가득...
이렇게 보니 많아 보이는데, 사실 비닐이 진짜 얇아서 굳이 포장 제거는 안해도 될 것 같음
비닐 무게 값이나 포장 제거비나 비슷할 느낌...?
신발이나 큰 박스 포장 되어서 오는 물건 많이 사는 분들만 ㅊㅊ
저는 한번도 안했어여~
댕댕 옷만 이마안큼 샀다
벌꿀옷 존귀탱인데 입히기가 힘들어서 아직 못입혔음 ㅜㅜㅜ
그리고 번개 패딩은 오늘 입혀보니 작더라ㅠㅠ일부러 2xl시켰는데 ㅜㅜ힝
너무 쑥쑥자라 ㅠㅠ
인터넷에서는 꽤 비싸게 팔던 노즈워크 고무공이랑 똥추 비닐들!
똥비닐 총 15개에 케이스까지해서 3천원...? 2천원대...? 타오바오 개이득
비닐이 얇긴 진짜 얇은데 괜찮음 !!
수지 자켓으로 유명한 것도 샀는데 ㅋㅋㅋ
(유일하게 산 내 물건...)
그건 타오바오 후기 올리느라 찍었던 착샷으로 대체합니당
이거 히힣
가격에 비해서 괜찮음
그렇다고 엄청 좋아보이는 건 아니지만.... 맘에 듦!
체크는 유행템이니까 큰 돈 쓰고 싶지 않아서 산건데 맘에 들어
우리 댕댕 ㅜㅜㅜㅜ
이거 옷 진짜 잘샀음 질 완전 좋고ㅠㅠ
판매자도 친절하고ㅠㅠㅠ ❤️
근데 앞에 똑딱이라섴ㅋㅋㅋㅋㅋㅋ 애가 좀만 뛰어노니까 다 풀어헤쳐짐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비옷
목이 길어서 ㅠㅠㅠㅋㅋㅋㅋ 머리가 쏙 안들어가지만 몸안젖는거에 감사함...
그리고 가슴 둘레가 커져섴ㅋㅋㅋㅋ 작아서 어떡하나 했는데 정체모를 비닐이 둘레 넓히는거였음ㅋㅋㅋㅋㅋ
혹시 몰라서 안 버리고 뒀는데 ㅋㅋㅋ 다행ㅋㅋㅋ
뭔가 싶어도 버리지 마세요....
이번에 맘에 들어서 광군제(11/11) 때 댕댕 노즈워크 매트도 시킴ㅋㅋㅋ
옷은 지금 충분해서 이번엔 내옷을 가득..
그것도 후기 얼른 써야지....
댕댕 존귀탱... •° •° •°(°`ㅁ´ °)°• °•°•
아 주문은 10월 12일에 했고여
물건들 싹 다 들어오고 난 다음에 패킹 요청했고
(중간에 환불한 것도 있고 재고 없어서 따로따로 들어온 것도 있고 좀 복잡했음 ㅠㅠ)
10월 24일에 입금하고 27일에 받음 ㅋㅋㅋ 핵빨라
배대지 주소는 thebay.co.kr
제품 링크는... 주소만 받고 사라지는 분들이 많아서 공유 안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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