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번 째 타오바오(타오바오 배대지/더베이 추천)

열두 번 째 타오바오 !!!!!!

할까 말까 고민하던 다꾸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고

육공 다이어리를 !!!! 

그리고 펀칭기를 지른 12번째~~ 타오바오

사실 금액은 별로 안 컸는데

(300위안 미만)

박스가 너어어어어무 커서 놀라서 사진 하나 찍었어요

얼마나 큰 지 감이 오시나여...?

나중에 도착한 물건들 펼쳐 둔 거 보면 아시겠지만..

진짜 읭스러웠어요 처음엔 ㅋㅋㅋㅋ

박스 항공샷 ~ ㅋㅋㅋㅋㅋㅋ

열어서 항공샷 !

보면... 다 꽉꽉 차있어서 더베이가 일부러 막 큰 상자에 보내준 건 아니란 말이져..?

포장 다 뜯어서 펼쳐보면 ~~ 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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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습니다..

이거 밖에 안돼요ㅠㅠㅠ ㅋㅋㅋ

그런데 배대지 비용도 15,200원!!!이 나왔어요

(쿠폰사용해서 실결제금액은 12,200원)

첨엔 엥?? 했는데 택배를 뜯으면서 느낀게 ㅋㅋ

저 육공 다이어리들이 저 흰박스+큰 박스에 담겨왔고

에메랄드색?위 카메라 악세서리들도 박스에 담겨서

속옷도 박스에..

속지도 박스에... 등등

박스템이 많았어요

그리고 저 쪼렙으로 보이는 육공펀칭기...가 진짜 은근 무겁구요 !!

저 다이어리 속지도 몇개 안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무거웠어요ㅠㅠㅠㅠ

배신임다..

그리고 니트도 조금 부피가 컸구요

저 카메라 악세서리는 제가 산 게 아니라

저번에 포스팅 했던 빅시아/레그리아 미니의 사은품이었는데

안 왔다는 걸 배대지 비용 다 내고 안 거예요

그래서 판매자한테 물어봤더니 보내주겠다고 하는데 저것만 달랑 받긴 그러니까

타오바오를 또 시작해서 ㅋㅋㅋㅋㅋ

이만큼 받았죠

근데 굳이.. 안 받아도 됐을 것 같아요...

그닥.. 쓸모가 엄씀다... (또륵

(여러분.. 제가 이 택 달린 옷은 실패한 적이 없어여 !!!! 타오바오 좀 한다는 분들은 아는 택이져 !!!)

저 니트는 진짜 잘 산 것 같구

팬티는 뭐 저번에도 샀고 이번(13번째)에도 또 샀으니까여 ㅋㅋㅋ

이사하면서 팬티가 사라졌어여 ㅎ ㅅㅂ ㅎ

지압 슬리퍼는 아이린씨 보고 따라 샀는데...

넘나..아프구.. 그리구 밤에 신고다니기엔 좀 소리가 나서ㅠㅠ

안 신다보니 안 신게 되네요....ㅎ

아까비... 저것도 무게가 좀 나가거든요ㅠㅠ

무튼 이렇게 ~~ 12번째 타오바오 끝 >_<

지금 또 새 주문서 넣어놨는데 ㅋㅋㅋㅋ

역대급으로 많이 시킨 것 같아요

아니 귀걸이 잔뜩인데 왜 950 가까이ㅠㅠㅠㅠㅠ

배터리가 있어서 무게도 좀 나올 것 같지만

그래도 더베이가 싸고 빠르니까 ~~

그리구 귀찮아서 또 가격 비교해서 옮기고 그런거 못해여...흑흑

그럼 전 마무리~를 할게여 !!!

날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여 !

타오바오 배대지 더베이 thebay.co.kr

+아 어플도 나왔다고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