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일상기록

후 화요일까지 마감인 자소서가 있는데 내내 놀다가 이제 쓰려니까 발등에 불 떨어짐 ㅠㅠ 거기다 오늘! PSAT for NCS 온라인 스터디 마지막날이고요?! 와 진짜 시간 너무 빠르다고 느낌 이거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솔직히 커리 빡세지만 나를 믿었음 4주하면서 느낀 거지만 역시 나를 믿으면 안돼...ㅜㅜ 그래도 다행(?)인건 이게 일주일이 지나면 매주차 강의가 사라지기 때문에 ㅋㅋ 막날에는 평소의 몇 배를 공부한다는거; ㅋㅋ 벼락치기 어디 안 가죠;; 내가 신청한거라서 반강제라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진짜 중간 하차 하기 싫어서ㅠㅠ 퇴출되기도 싫었고 그래서 꾸역꾸역 ㅋㅋ 문제 풀고 강의 듣고 하면서 확실히 많이 는 기분임 토익이나 컴활 이런거 돈 들여서 공부할 필요 없다~ 주의 였고 늘 기출 많이 돌려..

와 벌써 4주차입니다... 와우... 진짜 시간 빠르고... 정말 내가 게으름뱅이라는 걸 또 깨닫고...ㅋㅋㅋㅋ 2주차 때 한 번 데여서 3주차 조금 늦게 시작했는데 거기에 힘 입어(?) 4주차는 더 늦게 시작했다;; 위의 4주차 커리큘럼을 보면 알겠지만, 4주차는 문제풀이가 전부다! 3주차 마지막부터 시작된 문풀이 4주차 내내 이어지는 셈 엄선 문제라서 그런지 확실히 너무 쉬운 문제는 빠져 있다. 그래도 수리 같은 경우에는 사설 봉투모의고사 같은 더러운 숫자놀음은 없고, 깔끔하게 배운 것들을 복습하면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문제들이 많다! 언어 영역 같은 경우엔 모의고사 1회를 풀고 채점한 뒤 틀렸거나 맞았어도 어려웠던 문제들 위주로 이원준 쌤의 해설 강의를 듣고 있고 수리나 추리 같은 경우엔 평소..

시간 진짜 빠르다.. 벌써 3주차 마감이 다가 오고 있구만.. 네이버 카페 공취사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스터디 참여는 벌써 두번짼데 이번에는 '빡공 스터디'라는 이름 말 그대로 진짜 빡세다...ㅋㅋㅋ NCS기본서 스터디는 안 이랬던 것 같은데 ㅜㅜ 하루에 들어야 하는 강의 수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확실히 PSAT형NCS문제들이 어렵긴 어렵다 그래도 이 교재랑 강의로 공부하다가 일반적인? NCS문제 풀어보면 조금 평이하게 느껴져서 여유만 된다면 본인이 지원하는 공기업에서 PSAT까지 안 보더라도 한번 훑어 보는 건 도움이 될 것 같다 (빡공 스터디 4주차 커리큘럼) 무튼 나는 사실 피셋 잘 알고 신청 한 건 아니었고;; 가고 싶은 최애 공기업인 인국공 필기 시험이 워낙 어렵다길래 한 번 ^^;; 신청 해봤..

와 벌써 스터디 반 이상을 진행했다는게 놀랍고... 놀라워요...! 3주차 강의 목록 보면 5일차부터는 각잡고 NCS문제 풀이 들어가더라고!?! 후 내가 그동안 배운 개념들을 잘 적용해서 문제를 풀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긴장 되는구만... 지난주 시험 때문에 쿠폰 번호 받자마자 등록해서 월요일 땡!하고 시작했는데 막상 시험 공부하고, 시험 치고, 또 시험 끝나고 쉬느라 일요일에 부랴부랴 강의 듣느라고 진뺐었거든 ㅜㅜ 그래서 이번에는 미리 풀 수 있는 언어 문제는 좀 풀어 두고 조금 여유 있게 쿠폰을 등록 했다 ㅎㅎ 이원준 쌤의 언어강의는 사실 개념 설명 보다 문제 풀이가 강의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앞에 개념 설명 듣고 나서도 또 강의 종료했다가 문제 풀고 하는게 반복이라서 이번에는 그냥 미리 좀 풀어..

벌써 2주차 마지막 날이라는게 믿기지 않고요.. 물론 제가 인국공 필기 때문에 강의를 많이 못 듣긴 했는데ㅜ(초반에 몰아 들으려고 노력했으나^_ㅠ) 진짜 좀 밀림; ㅋㅋㅋ 이번 2주차 미션 통과하면 3주차에는 진짜 빡세게 달릴듯 이번 PSAT형NCS 스터디에서는 크게 세가지 영역 NCS수리영역 / NCS언어영역 / NCS추리영역 을 다루는데 내가 제일 약한 건 수리...ㅠㅠ 그래서 봉모 푸느라 시간이 없어도 수리는 조금 더 들으려고 했고 그나마 강한 언어는 조금 미뤄뒀거든 시험 끝났으니 이제 언어랑 추리 듣는데, 봉모 풀면서 느낀점?을 조금 풀어보려고 함 수능 수험생일 때도 자주 듣던 얘기가 사설 모의고사는 문제가 드럽다~는 거였는데 봉모도 비슷하다는 걸 ㅋㅋ 첨엔 몰랐다가 ㅋㅋ 한 유튜버가 말해줘서 앎..

드디어 스터디 2주차 시작! 1주차에는 교재도 안왔고~ 하면서 미루다가 수요일인가 목요일에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주말에 필기 시험이 있어서 미리미리 끝낼 생각으로 월요일 땡하자 마자 준비함 ㅋㅋ 공취사/위포트 측에서 1주차 미션 완료 확인하고 쿠폰을 보내주다보니 조금 시간이 걸려서 월요일 오후에 공부 시작함 ㅎㅎ NCS수리능력부터 시작해서 추리, 언어 이렇게 총 3개 영역을 다루는데 2주차 강의는 골고루(?)가 아니라 어느 날은 수리가 많고 어느날은 언어가 많고 이런식이더라 첫 날부터 들어야 하는 수리 강의가 2개라서 저는 너무 힘들었고요.. 내 기억이 맞다면 다 못듣고 미뤘던 듯 ㅋㅋㅋ 언어는 진짜 쓱쓱인데 수리는 힘들어요.. 전형적인 수포자+문과생 흑 수리 좋은데! 수리가 나를 싫어해! 그래도 신헌 강..

딱 보자 마자 짜증 나는 NCS문제들이 몇 개 있는데 당연히 수리능력 문제가 1등 ^^ 그다음이 추리논증... 누가 참이고 거짓이고 아니 그걸 회사 다니면서..? 어? 왜 필요한데? 이런거 잘 푼다고 현실에서 찐과 거짓을 잘 구분하느냐? 아닐걸? 대체 이 문제를 잘 푸는 것과... 현실 사회에서 참거짓을 보는 눈을 기르는 건 다르지 않냐고요 그치만 나는 인사담당자가 아니니까 ^_ㅠ 공기업준비생이니 그냥 뭐 푸는 수 밖에 없지 머..ㅠ 무튼 중요한 점은 저런 문제를 싫어했다는거.. 긴장하면 빨리 풀리지도 않고 읽었던 선지 또 읽으면 머리 더 복잡해지고 난리였는데 강의 몇 번 들었다고 이게 정리가 되기 시작함;; ㅋㅋㅋ 하주응 쌤 감사합니다... 5일차에 들어야 하는 강의는 총 4개였는데 수리랑 언어는 1개..

2일차 강의를 2일차에 다 끝내질 못해서.. ^^;;; 3일차에 몰아서 같이 들었는데 와 정말 나는 수리는 정말 아니야라는 걸 다시끔 느꼈다 NCS 수리능력 제로... 잇츠미... 물론 신헌 쌤이 아주 잘 설명해주시긴 하는데.. 아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리는 1.4배속으로 들으면 안되겠다^_ㅠ 하고 느낌 오티에 이어서 오늘은 실제로 추리 부분 개념 설명이랑 언어 부분 문제를 풀어봤는데 추리 공부할 땐 아직 논리 기호가 익숙치 않아서 조금 헤맸다ㅜ 차라리 문장으로 쓰인 것들은 이해가 가는데, p랑 q만 주어져 있으면 어려워어... 안그래도 강의 끝 부분에 앞에 설명 여러번 읽어 보고 복습하라고 하시길래 그렇게 하기로... 마음을 먹었슴다... 후 마지막에 NCS언어, NCS의사소통능력 파트 풀었는데 확실히..